Be concise는 '간결하게 하다, 군더더기 없이 말하다'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주로 비즈니스 환경이나 학술적인 글쓰기에서 상대방에게 핵심만 명확하게 전달할 것을 요구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말을 짧게 하라는 의미를 넘어, 불필요한 수식어나 장황한 설명을 배제하고 정보의 밀도를 높이라는 전문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short나 brief와 비교했을 때, be concise는 '내용의 효율성'과 '명확성'에 더 큰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이메일 작성법이나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다룰 때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로는 '요점만 말해라' 혹은 '간략히 해달라'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영어에서는 상대방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정중하면서도 단호한 조언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