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ppointed to는 어떤 직책이나 역할에 공식적으로 임명되거나, 특정 장소나 시간으로 지정될 때 사용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회사, 정부, 위원회 등 격식 있는 조직에서 누군가에게 중요한 업무를 맡길 때 사용하며, 단순히 '선택하다'라는 의미를 넘어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권한을 부여받는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be chosen은 단순히 선택되는 느낌이라면, be appointed to는 그 자리에 적합한 인물로 공식 선언되어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회의나 약속 장소를 정할 때도 사용되는데, 이때는 '지정되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비즈니스 영어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므로, 직책 뒤에 전치사 to가 온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