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cheduled는 '예정된 대로' 또는 '계획에 따라'라는 의미를 가진 부사구입니다. 어떤 일이 미리 정해진 시간표나 계획에 어긋나지 않고 진행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비즈니스 상황이나 여행, 행사 일정 등을 언급할 때 매우 빈번하게 쓰이며, 문장 끝에 위치하거나 문장 중간에서 동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on schedule'이 있는데, 'on schedule'은 주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라는 뉘앙스가 강한 반면, 'as scheduled'는 '계획된 내용 그대로'라는 뉘앙스를 좀 더 포괄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과 일상적인 상황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동태 형태인 'as was scheduled'에서 'was'가 생략된 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지연 없이 진행되거나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또한, 이 표현은 이미 확정된 사실을 재확인할 때도 자주 쓰여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일상 대화보다는 공적인 공지나 보고서에서 더 자주 발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