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onize about는 어떤 문제나 결정에 대해 오랫동안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상태를 나타내는 구동사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 결정을 내리지 못해 불안해하거나 마음을 졸이며 괴로워하는 강한 감정적 상태를 내포합니다. 주로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후회하며 스스로를 괴롭힐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worry about'이 일반적인 걱정을 의미한다면, 'agonize about'은 훨씬 더 깊고 고통스러운 심리적 갈등을 강조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과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부정적인 상황이나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타들어 가는 듯한 고통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학습자들이 감정의 깊이를 표현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